(주)베이비피아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용한 수유용품 ‘예꼬맘 수유시트’를 선보였다.

출산과 모유 수유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가슴의 탄력이 떨어지고, 가슴이 처진다는 말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실제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고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인대와 지방 조식의 탄력이 저하되어 가슴 처짐이 심해질 수 있다.

임신,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가슴 처짐 같은 신체의 변화는 단순히 외형적인 고민뿐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게 한다. 이는 우울함과 무기력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짧으면 1개월, 길면 6개월~1년까지도 모유 수유를 할 때는 모유수유 시간도 일종의 휴식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유 수유를 하면서 긴장을 풀지 못하는 엄마는 상부승모근의 긴장으로 어깨가 위쪽으로 들려 있고 어깨 근육이 뭉쳐서 안쪽으로 말려 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아기의 수유시트를 무릎 위에 안정적으로 올린 뒤, 엄마의 전완은 아기의 몸통이 굴러가지 않게 가볍게 받쳐주고 엄마의 손은 아기의 머리가 굴러가지 않게 아기의 귀 후두부를 가볍게 받쳐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때 엄마의 손목과 팔 근육은 아기의 체중을 지탱하며 급격히 피로해질 수 있다. 

하늘로 향한 아기 얼굴은 수유 시 불편하고 두상 및 허리에 불안정한 자세가 되며, 산욕기의 척추 및 이완된 근육 등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주)베이비피아는 초보 엄마 아빠가 아기를 쾌적하고 편안하게 안정된 자세로 돌볼 수 있고, 인체의학적 아기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수유용품 ‘예꼬맘 수유시트’를 출시했다.

(주)베이비피아의 예꼬맘(예쁜 꼬마들의 마음) 브랜드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는 생활 속에 늘 함께하는 ‘성장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로, 육아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매년 출산&유아용품을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매출의 일정액을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베이비피아가 새롭게 출시한 국민 예꼬맘 수유시트는 산욕기에 이완된 근육통, 산후통, 요통에 도움을 주며, 산후 후유증으로 약해진 엄마의 체형을 바로 잡아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흘러내림 방지턱과 요추받침이 아기의 예쁜 두상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예꼬맘 모유수유쿠션은 아기의 얼굴이 하늘로 향하지 않고 엄마의 젖가슴으로 향하게 하고 45도 최적의 수유자세로 위산역류 및 헛공기 흡입 방지로 트림을 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210g의 초경량 무게로 손목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통풍시스템이 내장된 통풍수유시트로, 미열과 땀이 많고 발진과 짓무름이 많은 아기의 피부를 쾌적하게 해준다.

㈜베이비피아 관계자는 “바르고 건강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좋은 출산&유아용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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