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공포영화 '애나벨-집으로'가 개봉했다.

영화 '애나벨-집으로'는 애나벨의 세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의 7번째 작품으로 전편과 마찬가지도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동원한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애나벨 포스터]
[애나벨 포스터]

애나벨 시리즈는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애나벨-집으로'에서는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이 깨어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쉬움 점도 있었지만 애나벨 시리즈 중 가장 최고" "자꾸 생각나는 공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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