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폴라'가 오는 9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알렸다. 

폴라 홈페이지 캡쳐
폴라 홈페이지 캡쳐

 

폴라팀은 2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폴라 서비스가 2019년 9월 30일 종료됩니다. 회원님의 폴라 서비스 이용에 착오가 없도록 종료 프로세스 및 주요내용을 확인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종료일자는 2019년 9월 30일(월)이며 백업기간 2019년 6월 24일(월) ~ 2019년 9월 30일(월)이다. 백업 기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파기되어 복원과 백업이 불가능하다. 

이번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폴라는 지난 2015년 네이버가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서비스하기 시작한 SNS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등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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