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전경련, 한국전쟁 美참전용사 초청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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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16명 등 미국 한국전쟁전우회 방한단 54명을 초청해 감사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루시 장 주한미국대사관 정무공사 등이 참석했다. 방한단 대표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한 필립 D. 셔틀러(93) 전 미 해군중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방한단에는 한국전쟁 정전 협정에 서명한 고 마크 클라크 전 UN군 사령관의 가족 등도 포함됐다.

네이처셀, 600억 유상증자 결정에 거래 급락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네이처셀이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8일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3.14% 떨어진 8천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처셀은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오후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천주로 기존 발행주식 총수(약 5천307만6천주)의 15.2% 규모다.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 출범식 개최

[사진/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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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회문제를 민·관 등이 협업해 해결책을 찾는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가 18일 출범했다. 경남도와 경남지역혁신포럼 준비태스크포스(TF)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혁신포럼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추진위 출범식을 했다. 출범식에는 도와 18개 시·군, 출자출연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학, 유관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혁신포럼 총괄자문·의결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추진위는 도내 86개 기관·단체 대표로 구성하고 이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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