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여객선에서 탑승객 1명이 바다로 투신했다.

통영 해경에 따르면 17일 부산에서 출항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에 탑승한 60대 추정 남성이 18일 오전 0시 9분게 전남 여수 소리도 남동방 17km 지점 해상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

사진-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음)

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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