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경남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만난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17일 "김경남이 '더 킹 :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경남은 강력반 형사 강신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경남_인스타그램)
(김경남_인스타그램)

'더 킹'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경남에 앞서 이민호와 김고은,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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