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인포그래픽]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최지민
  • 승인 2019.06.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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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진돗개는 오래전부터 충성심이 강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1938년 일제 강점기에 조선 명승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다가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 제 53호로지정되었다. 뛰어난 용맹스러운 성품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는 진돗개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 진돗개의 생김새
→ 겉 털이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 털이 빽빽하고 꼬리 털이 긴 편
→ 삼각형 모양의 귀는 앞으로 약간 숙여져 있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 주로 털은 황색 또는 백색
→ 키 45~53cm
→ 무게 15~20kg

■ 진돗개의 털색
→ 백구- 몸 대부분이 흰색 털
→ 황구- 몸 대부분이 황색 털, 어릴 때는 재색이었다가 황색으로 변함
→ 재구- 회색털이 명암을 달리하며 몸 전체에 퍼져있음
→ 흑구- 몸 대부분이 검은색 털
→ 호구- 호랑이와 비슷한 누런색에 검은 무늬, 범구라고도 불림

■ 진돗개의 특징
→ 높은 귀소 본능
→ 충성심이 강함
→ 민첩하고 용감함
→ 뛰어난 수렵 능력

■ 조선시대의 진돗개
→ 들개와 자유롭게 어울려 놀다가 밤이 되면 돌아와 집을 지킴
→ 먹이는 직접 사냥해 해결
→ 야생성을 가짐
→ 무작위로 번식

■ 일제강점기 시대의 진돗개
→ 조선총독부가 193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 혈통이 우수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정치적으로 이용
→ 사냥개로 기르기도 함

■ 해방 후 진돗개
→ 일제의 잔재로 여겨짐
→ 1952년 이승만이 진돗개 보호에 힘씀
→ 1962년 정부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 1967년 한국 진도견 보호 육성법 제정

■ 진돗개 관련 법
→ 순혈통을 지키기 위해 법이 제정
→ 진도의 지정구역에서 관리
→ 진도군수의 승인이 있어야 진도군 이외의 지역으로 진돗개 반출 가능
→ 현재 문화재 및 보호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무단 반출 금지

오래전부터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진돗개는 용맹스럽고 친화력이 강해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들은 외국 사냥개와 달리 특별한 훈련을 거치지 않고서도 뛰어난 수렵견의 자질을 발휘하기도 한다.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진돗개는 앞으로도 계속 보존되어야 할 천연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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