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정더파크는 6월 한 달 동안 국가 유공자 및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군인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가유공자에게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동반 1인도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을 비롯한 경찰, 소방 공무원에게도 성인 정상가 구매 시 한 명 더 입장할 수 있는 1+1혜택이 주어지며, 국가보훈처에서 보급한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착용한 입장객에게도 동반 1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정더파크는 국가유공자 할인 외에 6월 한달 간 홈페이지 예매 시 40% 할인 혜택, 이름에 6월의 영어 발음인 ‘JUNE(준)’과 ‘육’이 들어가는 고객과 동반 1인 할인 이벤트 등도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분들께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할인 이벤트로 6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해 나들이를 계획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더파크는 6월 주말 및 공휴일마다 현장이벤트로 미션카드에 동물들의 특징을 보고 정답인 동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 ‘나를 찾아 ZOO – 지상에서 가장 큰 동물 편’을 진행한다. 인증샷을 찍은 선착순 200명에게 보틀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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