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벌써 네 번째다.
지난 22일 다수의 중국 연예매체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여성은 모자를 쓰고 있어 얼굴이 잘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왕대륙과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난 강한나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에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강한나는 왕대륙과 친한 친구 사이"라며 "현재 드라마 '지정생존자' 촬영 때문에 계속 한국에 있다"고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왕대륙 측은 중화권 매체들을 통해 사진 속 여성은 강한나가 아닌 메이크업 스태프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 2017년 3월 일본 오사카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면서 시작되어 이후 두 번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왕대륙은 2008년 대만 GTV 드라마 '벽력MIT'로 데뷔,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바 있다. 강한나는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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