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늦깎이 아빠 되다

14일 밤 DJ DOC 정재용 부부가 김포 모처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딸은 2.92kg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재용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재용이 출산 과정을 옆에서 지킨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용과 이선아는 19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1일 결혼했으며 정재용과 이선아는 VIKI TV 성인 프로그램 '아재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