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소래포구)]
지난주, 대하축제로 떠들썩했던 소래포구 어시장.
게, 광어, 우럭, 킹 크랩 그리고 지금 제철인 대하!
올해 대하가 풍년이라 작년 대하 가격보다 30%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소래포구에서 각종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팁을 얘기하자면 어시장에서 먹고 싶은 해산물을 흥정을 통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다음 일명 '초장집'에 들어가 먹으면 된다.
초장집에서는 매운탕과 술값, 밥값만 받고 회는 자기가 고른 것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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