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이제까지 원포유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사와 원포유 멤버들은 오랜 논의끝에 각자의 길을 가고자 해체를 결정했다"며 인터넷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해체한 원포유
해체한 원포유

2017년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예뻐지지마, '나침반' 등으로 활동했지만 무명에 가까운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팀이 해체에하면서 소속사가 멤버 간 차별 대우를 했다는 주장이 불거졌고 일부 언론에서는 특정 멤버와 소속사 여 간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는 주장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런 추측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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