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프랑스 군인 희생자를 만든 피랍 구출...위험지역은 여행 자제를 [시선만평]
2명의 프랑스 군인 희생자를 만든 피랍 구출...위험지역은 여행 자제를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이연선 pro
  • 승인 2019.05.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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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 일러스트-이연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피랍되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여성 A 씨가 '여행자제' 지역으로 설정한 부르키나파소 남부에서 피랍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지정한 여행경보 단계에서 부르키나파소는 원래 전역이 '철수권고'(적색경보) 지역이었으나 2015년 6월 말리·니제르 접경인 북부 4개주를 제외하고는 '여행자제'(황색경보) 지역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A 씨는 이런 '여행자제' 지역에서 피랍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A 씨를 비롯한 인질 4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무장세력과 교전 중 프랑스 군인 2명이 사망해 비난은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지난 2007년 모 교회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가 있었습니다. 당시 여행금지국가였던 아프가니스탄에 선교를 위해 출국을 했다가 탈레반 에게 인질로 붙잡힌 이 사건은 희생자도 발생하고 국고에도 큰 손실을 일으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누구에게도 동정심 받을 수 없는 위험지역 여행 행위. 개인은 자신의 행위에 책임감을 갖고 해당 지역에 여행을 가는 행위를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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