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와의 논란 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8일 휘성은 자신의 SNS엣 부친의 납골당을 촬영한 사진 세 장을 게재하며 "난 아빠 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 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 안 써요.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사진-휘성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난 부끄럼 없어요.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라며 얼마 전 있었던 에이미와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휘성은 "난 내 할 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이라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앞서, 휘성은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된 바 있으며 이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에이미와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결백함을 밝혔다.

한편, 휘성은 에이미와의 프로포폴 논란으로 인해 케이윌과 함께하는 합통 콘서트가 취소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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