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아들 '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85회에서는 오산하(오젬마, 이수경), 이수호(김진우), 박도경(김진우), 김남준(진태현), 장에스더(하연주), 박강철(정찬), 오창수(강남길), 백금희(김서라), 조애라(이승연), 박 회장(김병기), 천순임(선우용여), 죽은 조애라(이승연) 등을 둘러싼 반전 멜로가 그려졌다.

[김진우SNS 캡처]
[김진우SNS 캡처]

그가운데 김진우가 극중 아들 '건이(김준의 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김진우와 김준의 군은 벚꽃 나무아래 담벼락에서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건이 찾아서 넘 좋다", "사진이 너무너무 멋져요", "드라마에서 제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글을 남겼다.

한편 KBS2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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