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외 투어 ‘Segno’ 개최 확정...어떤 모습 선보일까?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눈에 띄는 실력과 외모로 팬층을 쌓은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해외 투어가 확정됐다.

지난 5일, 뉴이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9 NU’EST TOUR ‘Segno’’라는 제목의 해외 투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뉴이스트만의 ‘믿고 보는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는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총 6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이 외에도 투어 도시가 추가될 것임을 알려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해외 투어는 뉴이스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약 3만 6천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뉴이스트만의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한 바 있어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