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했다.

1일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는 트와이스가 5월 첫째주 1위에 선정됐다.

이날 1위 후보 TOP5에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트와이스의 'FANCY'가 올랐다.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방송 캡처]

먼저 미니앨범 7집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FANCY' 무대를 공개했다.

컴백 무대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쥔 트와이스의 채영은 "이렇게 컴백해서 첫 1위를 '쇼챔피언'에서 해서 너무 기쁘다. 회사 식구분들 감사하고, 원스 감사드린다”고 1위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지효는 "'FANCY'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서 나연은 "새벽부터 응원해준 원스 너무 감사드린다. 또 항상 함께 일해주시는 스태프, 멤버들 고생 많았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팝 댄스곡인 ‘FANCY’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등 트와이스 대표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다시 손잡고 만든 곡으로 컨셉에 맞게 한층 능동적인 여성상이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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