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 소셜네트워크 폴리텔리가 지난 18일 모바일, VR 게임 전문 업체인 원일게임즈와 각종 서비스 사업 및 기술제휴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일게임즈는 2014년 플로피 버드라는 게임으로 3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및 VR 게임 개발 회사로서 오버테이크라는 레이싱 게임으로 모바일 및 VR게임 15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VR 게임으로는 오버테이크 VR, 퍼즐 360, 쥬라기 아일랜드를 출시하였으며 삼성 기어VR에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원일게임즈와 폴리텔리는 MOU를 통해 기출시되어 서비스 중인 오버테이크와 더불어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을 폴리텔리와 연동하여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일게임즈측에 따르면 추후 출시 예정인 오버테이크 2에서는 현재 오버테이크에서 멀티플레이 및 각종 서비스 부분을 업그레이드시키고 폴리텔리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여 이번에는 1,000만 이상의 유저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 SNS 폴리텔리 역시 심토큰의 사용처를 원일게임즈와 연동을 할 수 있어 많은 유저에게 재미와 신선함을 줄 수 있어 앞으로 심토큰의 활용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폴리텔리와 오버테이크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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