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이가 실시간 뉴스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20일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거친 독설을 내뱉으며 싸움까지 잘하는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현장 (네이버 영화)
사진-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촬영현장 (네이버 영화)

이후 김남길의 나이가 화제가 됐는데 김남길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즉 40세를 1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서 김남길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설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나이 차이를 느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오빠가 잘 배려해주고 저도 잘 따라가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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