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혼 후 드라마로 찾아온 송혜교와는 달리 잠잠했던 송중기가 복귀한다. 

송중긴느 tvN ‘아스달 연대기’의 포스터를 통해 말을 타고 거침없이 내달리는 독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속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 역을 맡아 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태양의 후예’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송중기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태고의 삶과 운명을 펼치는 은섬으로 출연한다. 

한편 아스달연대기는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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