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한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16일 "교제 중인 분은 일반인이자 지인으로, 최근에 좋은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장희진은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적령기라 결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장희진 인스타그램)
(장희진 인스타그램)

그러나 스포츠서울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 결혼을 논하기에는 매우 이르다"라며 "예쁘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2003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영화는 영화다'(2008) 등 영화와 '논스톱5', '토지', '내 딸 서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 TV조선 '바벨'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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