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오는 4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부티크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오픈한다. 기존 부티크의 컨셉을 일부 유지 하면서 우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부티크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 홀에 위치한 둥근 형태의 쇼케이스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타임피스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으며, 하이 주얼리 워치와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는 물론 예거 르쿨트르의 역사적인 마스터피스까지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부티크 우측으로는 별도의 쇼케이스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뒷 편으로 이어진 별도의 VIP 룸에서는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 안락하게 꾸며진 라운지의 벽면 라이브러리에는 최고급 그랑 컴플리케이션 모델과 브랜드 아카이브들을 감상할 수 있는 워치북들로 가득히 꾸며져 있어 시계 애호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오픈 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부티크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제품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eleste)’와 ‘랑데부 아이비 트루비옹 (Rendez-Vous Ivy Tourbillon)’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 판교 부티크 오프닝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하이컴플리케이션 제품 단독 공개는 물론, 총 10억원 상당의 하이엔드 워치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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