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에 출연한 안창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창환'이 오른 가운데 지난 29일에 본방송 오늘 재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안창환은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극중 태국 출신 중국집 배달부 쏭삭 역을 연기하고 있는 안창환은 위기에 빠진 박경선(이하늬 분), 오요한(고규필 분)을 구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조직폭력배들을 물리쳤다.

평범한 중국집 배달부였던 쏭삭이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조직폭력배를 물리치자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안창환은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무에타이 실력으로 실제 태국인을 연상시켰다.

시청자들은 "안창환이라는 배우 어디있다가 나타난 것이냐?(hbloo***)" "토니쟈를 보는 것 같았다(hbeho**)" "쏭삭 비중 늘려라(beong**)"는 반응을 보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