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가 또다시 화제로 급부상했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오른 가운데 최근 다이어트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프리바이오틱스 역시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내 몸에 살고 있는 유해균 특히 비만을 유발하는 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다이어트 조력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온라인커뮤니티나 다양한 종합편성채널 의학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다뤄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 유익균을 증식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건강을 돕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식품만으로는 섭취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시판되는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문의들의 처방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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