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결혼하는 송다예와 함께 차우찬이 소환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상혁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김상혁과 오는 4월 결혼하는 예비 아내 송다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다예가 야구선수 차우찬의 이혼 전 부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송다예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 후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 아래 혼인신고를 마치고 2015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그 전에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생인 송다예는 김상혁보다 6세 연하로, 2010년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얼짱 출신 CEO다. 현재 온라인에서 의류와 마스크팩, 다이어트 식품 등을 판매 중이다. 

김상혁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송다예에 대해 "1년 교제했다.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봤다. 이렇게 인연이 발전했다"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고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 결혼 소감에 대해 "자주 사소한 것으로 싸우고 잠깐씩 헤어지기도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로 돌아가더라. 헤어질 수 없어서 결혼하게 됐다. 그곳이 내 자리인 것처럼 되돌아 가게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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