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배우 갈소원이 공개한 그룹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인증샷이 화제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아역배우 갈소원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에는 최근”오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 박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한 갈소원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갈소원 어머니는 "새론언니가 소원이가 워너원 팬이라는 걸 기억했다가 일부러이렇게 콘서트를 보여줬답니다"라며 "소원이는 친구 이레를 초대해서 손 붙잡고같이 신나게 콘서트를 즐기고 왔답니다. 4시간반의 시간이 순삭이었다며. 기쁨 반아쉬움 반"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강다니엘오빠랑 박우진오빠와 사진한장씩 남기고~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모두"라며 "#워너원콘서트 #워너원막콘 #강다니엘 #박우진 #고척스카이돔에서 #갈소원 #김새론 #이레 #천사새론이 #능력자새론이 #갈탱이워너원에퐁당 #눈물없이볼수없네 #소원이소원풀었다"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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