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일본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17일, 19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하성운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첫 출발을 알린 하성운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지난 17일 도쿄 NHK홀 2회, 19일 오사카 그랑큐브 2회 등 총4회에 걸쳐 진행됐다. 하성운은 이틀간 진행된 팬미팅에서 토크, 게임, 미니공연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하성운은 일본곡 ‘世界に一つだけの花’(세카이니 히토츠다케노 하나-세상에 하나뿐인 꽃)란 노래를 무반주로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월 발표한 첫번째 솔로 앨범 ‘My moment’를 통해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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