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설리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가 김구라의 질문에 당황 한 것.

이날 루나는 “솔로로서 인지도 쌓으려고 한다. 뜨려고 나왔다”며 “자작곡이 나왔는데 이슈가 잘 안 됐다. 주목 받는 게 부럽다. 욕이라도 먹고 싶다. 댓글도 제가 직접 적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김구라는 “설리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으니까 조언을 구해보는 게 어떠냐”고 말했고, 루나는 “왜 설리 얘기를 하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면서 루나는 “그 친구는 (에프엑스를) 나갔으니까 안 나간 친구들을 연구해봤다”며 “크리스탈 SNS를 분석해봤다. 그 친구는 좋아요가 40만이나 나온다.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예쁜 옷들이 특히 많아서 사진을 보고 싶게 한다. 나는 주제가 메이크업, 패션, 춤 등 너무 많아서 덜어내야 한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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