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가수 효민이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 강민경과 효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과 효민은 도전 시작과 동시에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강민경과 효민은 한끼 도전 시작 후 공인중개사를 방문했다. 

강민경과 효민은 각자의 히트곡 ‘8282’와 ‘롤리폴리’를 열창했지만 되돌아온 건 “다빈치?”라는 굴욕적인 질문뿐이었다. 두사람은 인지도 굴욕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꿋꿋하게 다짐했다. 

먼저 한끼 도전에 성공한 팀은 효민과 강호동이었다. 효민과 강호동은 아파트 앞에서 우연히 만난 가족의 집에 입성했다.

효민과 강호동이 입성한 집은 온 가족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집이었다. 

둘째 딸은 효민과 강호동에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180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막내아들도 “나도 유튜버다 아직 구독자는 16명이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도 본인이 유튜버로 활동 중인 사실을 밝혔다. 효민은 “패션 유튜버로 활동한 지 6개월 됐다”라며 먼저 둘째 딸에게 “우리 서로 구독해주자”라고 친근함을 표해 촬영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이끌었다. 

한편 티아라 류화영 왕따 사건 이후 도 넘는 악플로 홍역을 치른 바 있는 효민은 “악플을 보면 어쩔 수 없이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그만큼 선플을 읽고 치유한다”라며 “선플을 읽기 위해서 댓글을 정독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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