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청용과 그의 아내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23일 이청용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청용의 뒤에서 묵묵히 내조한 아내의 사연이 눈길을 모은 것.
앞서 이청용은 지난 201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이청용과 아내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청용은 사귄 후 얼마되지 않아 "성격이 워낙 좋고, 착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청용이 2011년 7월 오른 정강이 골절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을 때도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축구선수 이청용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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