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한아, 두리, 박성연, 장하온으로 이뤄진 '한아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걸그룹부에서는 한아, 두리, 박성연, 장하온으로 이뤄진 한아걸스가 나훈아의 '갈무리'로 무대를 펼쳤다.

두리는 "섹시함의 진가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붉은 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아걸스는 조영수를 제외한 6하트를 받았다. 조영수는 "누를 걸 후회한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평균적으로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예측 그 이상이었다"며 칭찬했다. 

마스터들은 회의를 거쳐 2명의 탈락자를 선정했다. 마스터들은 두리와 박성연을 합격자로 택했고, 이에 따라 한아와 장하온은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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