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카페 금연구역서 흡연 제지하자 행패 부린 중년 남성... 누리꾼 공분카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중년 남성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카페 업주 A 씨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고객들에게 밖에서 흡연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커피를 붓거나 커피잔을 던지는 행패를 부리고는 ‘잘 치워봐, 신고해봐’라고 조롱했다”고 설명했다.옛 연인 폭행하다 말리는 남자친구
[오늘의 주요뉴스] 회삿돈 30억원대 횡령 아모레퍼시픽 직원들, 주식-가상화폐 등에 투자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직원들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영업 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받은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사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을 징계 조치했다. 이들은 이렇게 빼돌린 금액을 주식과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령액은 30억원대로 알려졌다.찻집 행패부리다 경찰에 붙잡힌 50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6만6853명...하루새 약 7만명 급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85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66,853명 늘어 누적 3,958,3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21만명을 넘으며 최다치를 기록한 후 전날 20만명 밑으로 내려갔으나 하루 만에 바로 급증세로 돌아섰다. 당국은 여러 연구기관의 예측결과를 종합해 이달 중순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최대 35만명 수준으로도 늘 수 있다고 보고 있다.민원
[오늘의 주요뉴스] 동물보호단체들, ‘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고발...고의 학대 주장KBS 대하사극 에서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강제로 쓰러트려진 말이 죽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들이 드라마 제작진을 잇달아 경찰에 고발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동물권 보호단체인 '카라'는 전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태종 이방원' 촬영장 책임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도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
[오늘의 주요뉴스]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유족 “며칠째 연락 안된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인물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35분쯤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모 시민단체 대표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모텔 종업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 씨의 누나가 "동생과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이 씨 지인을 통해 모텔 측에 객실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열쇠로 들어간 방에는 이 씨가
[오늘의 주요뉴스] 인천시, “내년부터 영종도 주민들 공항철도 요금 할인받는다”인천시는 내년부터 영종도 주민들이 공항철도 요금을 할인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요금 할인이 시행되면 영종도 주민과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주민은 현재 요금보다 700∼1,100원을 할인받고, 버스 환승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시는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공항철도㈜와 '영종 주민 운임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운임 지원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요금 할인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접근금지 명령 받고도 노모 찾아가 행패 부린 4
[오늘의 주요뉴스]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조폭 출신이지만 경찰 관리 대상 분류되지 않아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과거 인천 폭력 조직인 '꼴망파'에서 활동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경찰의 관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허씨는 꼴망파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2010년 10월 2차례 다른 폭력조직과의 집단 패싸움인 이른바 '전쟁'에 대비해 또래 조직원들과 집결했다가 2017년 경찰에 적발됐다. 그러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8월 28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만취 SUV가 방앗간으로 돌진... 건물 유리창 깨지고 40대 부상 – 경기 동두천시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 27일 오후 8시 35분께 SUV 차량이 방앗간 건물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건물 유리창이 깨지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9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큰 소리로 잠 깨웠다고 택시기사에게 행패... 20대 입건 – 광주광역시2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택시기사가 큰 목소리로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택시 조수석 문을 발로 차서 망가뜨린 혐의(재물손괴)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
만취 상태로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와 승객에게 행패를 부린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버스 안에서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범행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특히 운전자에 대한 폭행은 자칫 교통사고를 유발해 제삼자의 생명·신체에 중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피고인이
80대 노인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1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A(87)씨가 아들 B(53)씨를 죽이고 독극물을 마셨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둔기로 평소 자신과 아내를 괴롭혀 온 B 씨의 머리를 내리쳐 죽였다.이후 A 씨는 유서를 남긴 뒤 독극물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아들의 행패를 참지 못한 A 씨가 아들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
[오늘의 주요뉴스] 현대중, 오토바이로 생산 막은 조합원 13명 추가 고소현대중공업은 생산작업을 방해한 조합원 13명을 추가 고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사내소식지를 내고 "지난 18일 오토바이로 물류를 막은 13명을 특정해 고소했다"며 "이들은 본관 앞 사거리와 골리앗크레인 레일 등에 고의로 오토바이를 주차해 심각한 생산 차질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소로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장 점거, 파업 중 업무방해, 물리력 행사 등으로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고소·고발된 조합원은 8건에 95명이다. 회사는 피해 상황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7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목포항서 고무보트 타고 불법 낚시한 40대 적발 – 전남 목포목포해양경찰서는 국제 무역항인 목포항에서 지난 5일 오후 9시 20분께 목포항계 내인 영암군 삼호읍 영암방조제 수문 안쪽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불법 낚시를 한 혐의(선박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일제 강점기 조선인 징용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에 대해 일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우리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한국 정부가 책임지고 징용피해자에게 보상해야 한다"거나 "어떤 나라도 한국 정부와 일하기 어려울 것", "폭거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는 등 막말 수준의 비난을 해오고 있습니다.또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