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강서)]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공립박물관으로 구암 허준의 업적을 기린 한국 최초의 한의학 전문박물관이 있다. 허준은 30여 년 동안 왕실병원인 내의원의 어의로 활약하는 한편, 을 비롯한 8종의 의학서적을 집필하여 조선을 대표하는 의학자이다.허준이 집필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허준박물관’은 지난 2005년에 개관했다. 허준박물관이 강서구에 있는 이유는 허준의 출생지와도 관련이 깊은데, 강서구의 옛 지명인 양천은 허준의 고향이다. 허준박물관은 허준기념실·약초약재실
[시선뉴스 칼럼니스트 김수범] 요즘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기에 추운 한파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 가지 희망을 안겨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영국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을 하고 손흥민 선수다. 최근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넣으며, 2020년의 가장 멋진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을 번리전의 골로 받았다. 아시아의 선수로써 이런 상을 타고 활약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이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기록, 영국,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올해의 동북아의 날씨가 심상치가 않다. 중국의 폭우와 홍수로 산샤댐이 위험하다는 보도가 계속 나왔다. 이어서 우리나라에도 폭우, 홍수, 태풍이 한꺼번에 오면서 삼복더위가 장마더위로 바뀌었다. 이번 여름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습기가 많고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다. 지구온난화로 남,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바닷물이 늘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문명의 발달과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인간에게는 편한 생활이지만 지구 전체에는 균형을 깬 것 같다. 인간이 위대한 존재인 것 같지만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약 34만명 이상이 사망을 한 상태이다. 기세는 꺽였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지속이 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태원클럽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5차, 6차감염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급속도로 퍼지지는 않지만 대도시를 중심으로 계속 퍼져 나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이다. 한시도 방심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렇게 계속 퍼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증세가 없이 전염이 되기 때문이다. 확진자도 증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일반인과 똑같이 행동을 하다보면 자신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되며 한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른 전염병과는 다르게 짧은 시간에 전염이 되고 사망자수도 예상을 넘어 늘어나고 있는 상태. 반면에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현재에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감염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며 자신의 면역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다. 언제 백신이 만들어지고 효과적으로 예방을 할 수 있는지 알 수도 없다. 또 다른 변종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온다면 그때 가서도 역시 백신을 찾아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앞으로 지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전 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다. 중국의 중심에 있는 우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폐렴이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옛날에는 그 지역만 국한이 되었지만 요즘은 글로벌하게 발달된 교통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1월 29일 기준으로 처음 전염성이 강하지 않다고 하던 것이 감염자가 6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30명이 넘었다.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발원은 무엇인가?현재 추정하고 있는 것은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으로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현대사회에서 언론에 자주 나오는 질병 중의 하나가 정신병이 아닌가 생각된다. 생각지도 못할만한 끔찍한 살인사건, 성폭력, 강간 등에는 정신병이 언급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 사고를 내고서 빠져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정신병을 거론하기도 한다.정상적인 사고와 윤리에서는 큰 죄로써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는 정신병의 이해와 정신병이 오게 된 사회적 현실과 환경에 대하여서도 언급하기도 한다.정신적인 질환에 관해서는 한의학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몸의 중요한 것으로 정(精),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하루 중에 어떤 자세가 많을까? 아마 앉아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런데 앉아 있는 자세가 다 다르고 바른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는 드문 것 같다. 바른자세로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무엇인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삐딱하게 앉거나 고개를 앞으로 쭉 빼고 앉거나 천차만별이다. 그중에 안 좋은 자세는 컴퓨터, 게임, 노트북을 하면서 고개를 빼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거북목과 같이 허리가 뒤로 나오는 것이다. 바로 허리가 굽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업무 중일 때 콧속이 간질간질하고 재채기가 나오면서 맑은 콧물을 흘렸던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은 우리의 신체 중 하비갑개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코관련 질환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주목 하십시오. 오늘 건강프라임, 비염과 깊은 연관이 있는 하비갑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하비갑개는 우리의 코 속에 위치한 구조물입니다.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봐볼까요? 이 신체기관이 볼록한 모양으로 표면적을 최대한 넓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1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상이다.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개인 전화를 갖고 있는 셈이다. 집안에 한 대로 여러 사람이 쓰던 시대와는 다른 개인전화를 쓰고 있다. 스마트폰이다. 말 그래도 똑똑한 폰이다. 이제 웬만한 것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하는 시대이다. 전화, 문자, 동영상, 뉴스, 게임, 은행업무, 소셜네트워크, 영화, 검색 등의 못하는 것이 없다. 요즘의 지하철 풍경은 스마트폰을 보는 도서관과 같다. 모두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며 집중을 하기 때문이다.이러한 편리한 도구인 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유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더욱 쉽습니다. 만약 코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축농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코감기에서 발전할 수 있는 질환,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축농증에 걸리면 코막힘과 더불어 지속적인 누런 콧물, 그리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 만성 기침이 나타나고 목소리가 답답하게 변하거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죠. 축농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