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초유만 먹인 후 단유를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분유를 먹였고 집에서도 동일한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요. 어느 날 아이가 분유를 얼마 먹지 않고 너무 많이 남기고 잠이 들었는데, 그 이후 깬 다음 제가 기존에 타 놓은 분유를 먹이려고 했더니 저희 엄마가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먹다 남긴 분유는 더 이상 먹이면 안 되는 건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초유만 먹인 후 단유를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분유를 먹였고 집에서도 동일한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분유를 끝까지 다 먹였는데,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친구가 분유는 끝까지 먹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거품이 있는데 그 거품을 먹으면 아이가 배앓이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해줬습니다. 분유먹일 때 거품은 먹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3월 3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정부는 오는 4월 9일부터 단계적인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온라인 개학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오늘 정부에서 신학기 개학 방안을 발표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이 총파업 여부를 8일 확정하기로 했다.5일 우정노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 쟁의조정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노조는 주5일제 근무 즉각 실시와 토요일 집배 폐지, 집배원 인력 2천명 증원 등을 요구했다. 반면 우본은 올해 연말까지 주 5일제 시행과 토요집배 유지, 집배인력 500명 추가 증원을 제안하여 노조는 이에 수용 불가 방침을 밝히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은 앞선 회의에서 우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