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청약홈이 시스템 개편을 마치고 어제(25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날부터 새롭게 바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2024년 3월 26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 변화 1: 신혼·출산 가구 청약 우대먼저 다자녀 특별공급 요건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됐다. 자녀 수 배점도 기존 3명(30점), 4명(35점), 5명 이상(40점)에서 2명(25점), 3명(35점), 4명 이상(40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2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변경, 「정부조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현행 문화재청의 사무(문화재) 및 명칭(문화재청)을 각각 ‘국가유산’ 및 ‘국가유산청’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25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마련’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내집마련, 주거 상향 등 새 정부 정책원칙 및 국민수요를 담고,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및 ‘희망 시작’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뉴홈’.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두 번째 사전청약이 이번 달 이루어진다. 사전청약으로 올해 1만호가 풀리는 가운데 입지가 뛰어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어디인지 알아보자.첫 번째, 일반형으로 공급되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방사 부지’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는 지하철역 노량진역(1·9호선)과 노들역(9호선)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인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에 부동산 시장이 최근 얼어붙은 분위기다.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지만 고금리로 빚을 갚지 못해 부동산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부동산 경매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우선 ‘경매’는 부동산을 비롯하여 상품이라면 무엇이건 경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시선뉴스 김아련] 올해 오피스텔 청약에 35만 7천여명이 몰리면서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달 13일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등록된 오피스텔 분양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50곳 2만4413실이 공급됐으며, 총 청약 건수는 35만7362건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공급된 70곳 3만3635실보다 적은 물량이지만, 총 청약 건수 9만5732건 보다는 3.73배 많은 수치다. 공급물량은 적지만 청약자 수는 크게 늘어난 셈이다. 이는 청약에서 밀린 청년들이 아파트를 대체할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09-29 청원마감 2020-10-29)- 청약당첨 아파트 부적격 억울함 호소-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교통/건축/국토청원내용 전문 생애 첫 청약당첨 내 아파트가 부적격이랍니다.이유는 주택 산정기간 오류.2019년 7월11일 부산 연산동 소재 23평 주공아파트100분1 지분소유.2019년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04월 16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주택 청약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강화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6일인 오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이 내일(17일)부터 시행된다며 향후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강화된 일부개정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현대인의 필수 금융상품이 된 보험. 보험 계약을 할 때는 꼭 필요한 것처럼 느껴져서 덜컥 가입했는데, 가입하고 나서 ‘정말 꼭 필요할까?’ 라며 후회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청약철회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돈버는 습관에서 청약철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의 ‘돈버는 습관’, 보험계약 ‘청약철회’의 모든 것• ‘청약철회’란?- 보험계약의 체결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자체를 철회→ 청약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 청약철회 방법- 보험회사 양식의 철회신청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8월 1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부정청약 적발 시 최장 10년간 청약신청 제한: 지난 6월 3일부터 두 달간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합동으로 2017년, 2018년 분양 전국 282개단지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합동점검 결과, 총 70건 부정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하고 수사의뢰 하였다. 부정청약 사실이 확인되면 주택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및 청약자격 제한 등의
SK건설이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분양 중인 ‘신흥 SK뷰(SK VIEW)’가 청약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1일 SK건설에 따르면 신흥 SK뷰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개 주택형, 아파트 682가구 모집에 총 1만6,944명이 몰리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84㎡ 주택형은 172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1만894명이 접수해 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우수한 입지여건에 주거의 쾌적성을 한층 높인 특화설계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게 SK건설의 분석이다. 교통여건도
[시선뉴스 심재민]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최근 보험 상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가입까지 전화로 한 번에 완료하는 경우가 있다. 이벤트성으로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이면에 자칫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해 향후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화로 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꼭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자.★ 오늘의 ‘돈버는 습관’, 보험 전화 가입 시 주의사항- 전화로 안내받은 보험 상품 주의점 1끝까지 듣고 가입여부 결정
자신과 가족 명의로 위장전입해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불법으로 분양권을 전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대전지법 형사3단독 이헌숙 판사는 주민등록법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거주지 이전 사실이 없음에도 전남 나주에서 진행된 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되기 위해 2014년 3월 해당 지역으로 이사했다고 신고하는 등 자신과 부모의 이름으로 나주, 울산, 포항, 구미 등으로 이사했다며 주민등록을 거짓으로 신고했다.그는 위장전입으로 6차례 아파트 청
[시선뉴스 박진아] 새해가 되면 바뀌는 제도들이 있다. 그 중 만19세 이상에서 만34세 이하일 경우 주목할 만한 것이 있다. 바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유지하면서 재형기능을 강화한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으로 2018년 7월 31일부터 판매됐다. 10년간 납입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3% 금리로 우대하며 일반 청약통장 금리보다 1.5%포인트 높다. 특히 2년 이상 통장 유지 시 500만원까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