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차량 이용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하천변 도로, 지하차도 등 저지대의 도로는 피하고, 고지대의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 물이 고인 도로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물 높이가 타이어의 반 이하라면 지나가도 된다고 하지만 도로의 높이가 변하는 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기에 주의해야 한다. 주의사항을 지켰음에도 예기치 못한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침수된 차 안에 갇혔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지하 공간 창문 활짝 열고 진입침수가 이미 시작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 수습 | 오늘의 모터그램, 연비를 높이기 위한 선택, 에어컨 켜기 vs 창문 열기- 에어컨 켜기 vs 창문 열기, 연비 향상에 더 도움 되는 방법은?에어컨과 창문, 경우에 따라 연료 소모가 더 적기도 혹은 더 많기도 하다. ★ 일단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연료를 더 소모하는 것은 맞다.하지만 창문을 여는 것 역시 닫혀있는 상태보다 공기저항을 늘려 약 1%의 연료를 더 소모하게 한다. 이는 저속의 상황이고 속도를 높일수록 공기 저항은 커지기 때문에 연료 소모량은 더 증가하게 된다.
[시선뉴스 조재휘]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믿지 않으면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는 ‘미신(迷信)’.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도저히 지식으로는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면 경험 등을 토대로 금기시되는 행동이 생기게 되고 이런 것들이 미신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미신이 존재하는 가운데 서양인들에게 신기한 한국의 미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미신 중 하나이기도 하며 정확히 왜 생겨났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붉
[시선뉴스 심재민] 5월 마지막 주, 다양한 사건과 소식이 자동차 업계에서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이슈를 살펴보자.현대 ‘스타리아’ 창문 깨지는 문제 발생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MPV 스타리아에서 문을 닫을 때 충격으로 창문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해 조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타리아 투어러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후석 슬라이딩 도어를 닫을 때 발생하는 충격으로 2열 '파노라믹 윈도우'가 손상되는 문제가 나타났다.스타리아는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개월 미뤄진 경찰공무원 시험이 실시됐다.경찰청은 30일 전국 학교 98곳에서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순경 2,72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5만64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18.3 대 1이다.시험은 당초 3월 말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두 달 연기됐다.경찰은 이날 방역 체계와 상황을 관리하는 감염관리전담팀 총 844명을 각 시험장에 나눠 배치했다.교실에 들어가기 전 응시자들은 발열검사를 받고 시험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됐다.책상은 서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 방침이 나오면서, 어린이집의 경우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기존 4월 5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시선뉴스 심재민] 워셔액(자동차 세정제)은 자동차 앞·뒷면 유리에 묻은 진흙·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워셔액, 민감한 소비자라면 성분 함량을 확인해 순한 것으로 선택해야 하고 제조사는 이를 알리기 위해 함양표시를 정확히 해주어야 한다.워셔액은 주로 물(60~70%), 알코올(30~40%), 계면활성제(5% 미만) 등으로 구성된다. 워셔액의 평균 에탄올 함량은 33.5%로 알코올에 민감한 소비자가 이를 흡입하는 경우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도 대부분 제품에 함량표시가
부모에게 야단을 맞은 10대 여학생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7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 42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A(18) 양은 팔과 다리가 부러져 있었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구조대원들은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A 양은 이날 부모로부터 야단을 맞은 뒤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독도 헬기 추락사고 11일째인 10일 당국은 헬기 잔해물 4점을 추가로 발견했다.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이날 오전 동체가 발견된 지점에서 2.1㎞, 4.1㎞, 4.7㎞ 떨어진 곳에서 4점의 부유물을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1점은 기체 창문으로 밝혀졌으며, 나머지 잔해는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지원단은 이날에도 함선 15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무인잠수정(ROV)을 이용해 미 탐색 구역과 동체발견지점의 남서쪽 정밀 탐색을 벌이고 있으며 집중 탐색 구역 수색에도 힘을 쏟고 있다.또 수심 40m 이내
무안공항을 출발해 대만으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4시간여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승객 109명을 태우고 대만으로 출발하려던 여객기 창문에서 실금이 발견됐다.출발 전 사전 점검하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견됐으며 곧바로 수리가 어려워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느라 출발이 4시간 28분 지연됐다.일부 승객들은 지연 출발에 항의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항공 측은 "보상 규정에 따라 지연 출발 보상금을 승객들에게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는 설 연휴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집을 비우면 염려되는 한 가지. 혹시 모를 빈집털이다. 그래서 각종 방범 시설을 설치하는가 하면 인근 파출소에 오랜 시간 집을 비울 것을 알리는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 사회의 꾸준한 불안 요소가 되어 온 빈집털이가 근절되면 좋겠지만, 쉽지 않아 보이는 일이라 장시간 집을 비우는 시가에 우리의 경각심이 요구된다.최근 빈집털이 범죄 유형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민간보안기업인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지난해 시스템경비 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이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창문’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비둘기 또는 까치가 창문으로 날아 들어오는 꿈흔히 까치가 울면 반가운 사람 혹은 소식이 들린다는 설이 있듯이 꿈속에서 창문을 통해 비둘기 또는 까치 등 새가 들어오면 뜻밖에 반가운 사람이나 소식이 들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2. 불에 켜진 창문을 한 참 바라보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