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4일에는 1년 7개월 동안 무려 169번이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보험 사기왕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서울 강남과 경기도 남양주, 구리 일대 도로에서 169건의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2억 7,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 등)로 이 모 씨를 구속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18일에는 코미디언 한무 씨가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다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한 씨를 차량 충돌 및 보행자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2011년 1월 20일 서울 중구 황학동의 한 아파트 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8월 14일에는 오후 6시쯤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 사거리 부근에서 남양주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를 덮쳤습니다.당시 이 사고로 노점에서 옥수수를 팔고 있던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
5일 서울 금천구 도로에서 차량 세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시흥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충격으로 화물트럭이 뒤로 밀리면서 뒤에 있던 차량과 부딪쳤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관계자는 "승용차 운전자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13일에는 경남 거제에서 관광버스가 택시와 정면충돌해 4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관광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잇따라 대형 소나무와 부딪쳐 간신히 멈춰 섰고, 비탈길에서 대형참사를 낸 버스가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