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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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4월 18일에는 코미디언 한무 씨가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나오다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한 씨를 차량 충돌 및 보행자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2011년 1월 20일 서울 중구 황학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고 나오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차선 보행자 이 모 씨와 정차 중인 김 모 씨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였습니다. 당시 사고로 보행자 이 씨는 전치 8주, 김 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각각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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