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4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테슬라 ‘신형 모델3 하이랜드’ 출시...후륜·롱레인지 2개 트림테슬라코리아는 전기 세단 모델3의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모델 3 하이랜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의 공식 주문이 시작됐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후륜구동(RWD) 트림과 사륜구동 롱레인지 트림 2가지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장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충전구역. 이곳에 함부로 자동차를 주차하면 ‘법적으로(친환경자동차법)’ 안된다. 친환경자동차법-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 충전을 위해 진입한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급속 충전은 1시간, 완속 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주차할 수 없다. - 충전구역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적재물을 둬 충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충전시설이나 주차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너무 오른 ‘현실’ 가격, ‘사이버 트럭’ 가격 공개4년전 시제품이 공개되며 오랜 기간 소문만 무성했던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 테슬라가 신차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하며 본격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했는데, 4년 전 시제품 공개 당시보다 크게 오른 가격이라 의문을 제
[오늘의 주요뉴스] 순창 구림농협 주차장 트럭 사고 사망자 빈소 마련... 합동 분향소 설치 검토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트럭에 치여 숨진 사망자 4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9일 순창군에 따르면 사망자 3명의 유족들은 읍내 장례식장 3곳에 각각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가족 연고가 있는 전남 해남군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빈소 마련 시기 등에 따라 10일 또는 11일에 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순창군은 유족들의 동의나 요청이 있으면 합동 분향소 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족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도 격리 거부하고 도주한 중국인, “공황장애 약 때문에”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은 평소 복용하는 약을 아내가 갖고 있다는 이유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불구속 입건된 중국인 A(41) 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평소 먹는 공황장애 약을 아내가 가지고 있어서 약을 가지러 가려고 했다”며 “도망치려고 한 건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인근에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1일에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차량에 넣어둔 축의금 1억여원을 털어간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예식을 마치고 차량 안에 보관한 축의금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식장에서부터 혼주 가족을 몰래 미행한 뒤 혼주가 예식비용을 내러 간 틈을 타 차량에 넣어 둔 축의금을 훔친 것으
[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10-17 ~ 2022-11-16)- 학교 주변 지하주차장 증축 반대- 청원인 : 변**-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1. 1991년에 개교한 도곡중학교는 매봉산 중턱에 있습니다. 현재 주변에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건립사업(지하8층, 지상 17층), 도곡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지하4층,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만755명...어제보다 11만명 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0,75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0,755명 늘어 누적 15,635,2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0,928명) 지난 2월 22일(99,562명) 이후 48일 만에 10만명 밑으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119,827명이 늘면서 다시 20만명대로 올라섰다. 다만 신규확진자를 주단위로 보면 1주 전인 지난 5일(266,103명)보다는 55,3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5일에는 부산과 강원도 삼척 등 전국 곳곳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이날 새벽 2시 20분쯤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층에 길이 1m, 무게 약 150kg가량의 멧돼지가 나타난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함께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멧돼지에 실탄 11발을 쏴 현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4일에는 외출이 금지된 입원환자가 병원을 몰래 빠져나가려다 주차장 3층에서 자신의 차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병원의 5층짜리 주차장 건물 3층에서 스타렉스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추락했으며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목과 옆구리 등을 다쳐 해당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습니다.건물 밖에 주차돼 있던 또
23일(월)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고의적인 출입방해 및 무개념 주차를 막기 위한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2020년 12월 기준, 자가용(승용·승합차) 등록 대수가 약 1,930만대에 이르고,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이 대표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공동주택 내 주차 관련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차로 가로막아 사회적으로 크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량 660여대가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3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지만, 피해 차량등 보상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 오늘은 천안 아파트 주차장 화재와 관련된 내용을 이슈체크에서 Q&A로 자세히 알아보겠다.Q. 먼저 이번 화재는 어떻게 하다가 발생하게 되었나?A.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시 불당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출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27일에는 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프링클러 부품이 무더기로 털렸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바로 납품업체 직원들이었습니다.이들은 시공사에 부품을 납품한 중간업체가 부도를 내 대금을 받지 못하자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부품을 도난당하면 시공사가 다시 자사 제품을 구입할 것으로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범인들은 지하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20일에는 이날 새벽 국가보훈처 주차장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소방차 8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승용차 3대가 완전히 탔습니다.이날 폭발 현장에서 50kg짜리 LP 가스통 두 개가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누군가 차 옆에 가스통을 갖다 놓고 불을 붙였는데요. 폭발로 차체가 엿가락처럼 휘어질 정도로 폭발은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슬기는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슬기의 차 앞에 다른 차가 이중으로 주차가 되어있었죠. 이중으로 주차되어 있던 차는 밀리지 않게 고임목이 받쳐져 있었고, 슬기는 앞에 있는 차를 밀기 위해 고임목을 뺐습니다. 그리고 차를 밀려고 하는 바로 그때... 바닥이 경사가 조금 있었는지 저절로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당황한 슬기는 경사면을 따라 구르는 차를 밀어서 멈추려고 했지만 힘이 달려 차와 같이 밀리면서 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병원에서 불이나 산모와 신생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었던 일산 동구의 여성병원화재가 1층 주차장 천장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 14일 화재 진화 후 소방, 한전, 경찰 과학수사대 등이 함께 1차 현장 감식을 한 결과를 오늘 15일 밝혔다.1층 주차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없고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였다.조사 당국은 오는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 감식을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최초 연기흡입 환자 2명 외에 경찰이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최종 연기흡입 피해를
[시선뉴스 홍지수,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7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영월 70대 보행자 치어 사망– 강원도 영월군강원도 영월의 한 도로에서 봉고 화물차가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사고로 70대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희진은 오랜만에 고향에 가기 위해 본인의 차에 탔다. 그런데 차 한 대가 희진의 차 앞에 이중 주차가 되어 있어 차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향에 가야 했기에 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를 않았다. 수십 통의 전화와 문자를 남겼음에도 차주는 연락을 받지 않아 희진은 어쩔 수 없이 사설 견인업체에 연락해 해당 차를 다른 곳으로 주차해놓았다.그리고 희진은 견인 비용을 해당 차주에게 청구했다. 그런데 며칠 뒤 차주는 허락도 없이 희진이 마음대로 본인의 차를 옮겼다며 이 과정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주차장에 이르면 내년 7월 수소융복합충전소가 설치된다.용인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삼성물산㈜, ㈜삼천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충전소 부지 제공 및 설치 및 운영 내용을 담은 '수소 융복합충전소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에버랜드 송골저수지 앞 주차장을 충전소 부지로 제공하고, 삼천리는 수소융복합충전소를 설치해 운영하며,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환경부 수소충전소 민간자본 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충전소 설치·관리·수소 공급 등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용인시는 충전소 구축
30일 오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지상 20층짜리 오피스텔의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나 54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로 건물 내부에 유입된 연기를 흡입한 입주민 9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부상자 중 중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불은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4대(4대 전소, 4대 부분 소실, 6대 그을림)를 태워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으며, 화재 발생으로 오피스텔 주민 30여명이 건물 밖으로 한때 대피했다.경찰은 불이 처음 시작한 곳으로 추정되는 SUV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