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은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던 ‘상시국회 도입 일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은 여야의 잦은 정쟁과 대립으로 식물국회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생산성을 높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발의되어 ▲상시국회 도입 ▲법률안 심사 본회의 의무 개최 ▲연간 국회 운영 기본일정 작성 시 상시 국회 적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국회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
[시선뉴스 홍탁] 2020년 7월 6일 월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김태년, “집값 안정 위한 입법 추진... 종부세 실효 세율 높일 것”6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12·16 대책과, 6·17 대책의 후속 입법을 빠르게 추진해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종 공제 축소 등 종부세의 실효세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확실하게 검토하겠다"면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금융정책,
'일하는 국회법'이 1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일하는 국회법'은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복수로 의무 설치하고 법안소위를 월 2회 정례적으로 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20대 국회가 여야간의 갈등으로 인해 '일하지 않는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쓰면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가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마련된 법안이다.'일하는 국회법'은 여야가 의사 일정을 합의하지 못해 국회가 열리지 못하고 파행을 빚게 되더라도 상임위별로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에서 총 1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5일 국회는 3월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임세원법', '일하는 국회법' 등의 법안 110건을 포함한 1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임세원법'은 지난해 12월 31일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으로 의료인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또한 '일하는 국회법'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소관 법률안 심사를
국회 운영위원회가 '일하는 국회법'을 의결했다.4일 국회 운영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을 의결했다. '일하는 국회법'은 국회법 개정안으로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소관 법률안 심사를 분담하는 두 개 이상의 복수 소위원회를 두고, 소위는 매월 2회 이상 열도록 정례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애초 법안심사소위를 주 1회 이상 의무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전체회의에 앞서 '매월 2회 이상 개최'로 확정한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했다.문희상 국회의장은 상임위의 법안심사 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