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이후로 13년의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원빈. 작품에 대해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기는 했지만, 번번이 출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광고나 CF 촬영에서만 볼 수 있어 팬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가는데... 원빈의 아내 배우 이나영은 원빈의 근황을 종종 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아내 이나영이 전하는 원빈의 근황은 어떨까.첫 번째, 2023년 ‘박하경 여행기’로 컴백하며 전한 소식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 결혼 이후 작품을 찍고 홍보 활동을 이어갈 때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드라마 방영 전 공개되는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 있다. 그중 영화 이종필 감독의 신작이자 대체 불가 배우 이나영의 만남으로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이나영이 2019년 드라마 이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박하경 여행기’는 올해 2분기에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2005년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 유명 작가의 소설에 강동원 남주 이나영 여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된 영화다. 작품에 대한 비판과 호불호는 여전히 갈리지만 ‘행복’에 대해 생각하고 의미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오늘은 차가운 겨울바람과 함께 생각
이나영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장에서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이 운동을 같이 해오며 가족같이 지내셨던 할머님의 서운함, 불안감,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할머니께 원치 않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한 뒤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이날 정의연 측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부수입 총 22억1천900여만원 중 41%에 해
31일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19FW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로 이나영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첫 캠페인 촬영을 마쳤다앞서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유니클로의 모델이었던 이나영이 국내 브랜드 탑텐의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보이콧 재팬’ 분위기 속에서 떠오른 소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탑텐이 메인 모델로 여성을 발탁한 사례는 2012년 출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관계자는 "특유의 세련미와 전 세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대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배우 이종석이 인기 주말드라마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마지막으로 잠시 안녕을 고했다. 배우 이종석(30)은 지난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이날 "이종석이 서울의 한 구청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용히 입소했다"고 밝혔다.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녹이는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은 ‘차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누나들에 설렘 주의보를 울렸다. 수요가 줄어든
[시선뉴스 조재휘] 짜릿한 4각 로맨스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1% 최고 5.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바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10일 방송된 6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가 강단이(이나영 분)를 향한 사랑을 각성한 가운데,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이 고백을 시작하며 로맨스의 긴장감을 높였다.‘로맨스는 별책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