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수능 시험장서 신분 확인 위해 마스크 내려야... 모든 전자기기 소지 안 돼다음 달 17일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감독관이 요구할 경우 수험생이 마스크를 내려 신분 확인을 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시험실에는 지난해처럼 최대 24명의 수험생이 함께 시험을 본다.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감독관이 매 교시 신분 확인을 위해 수험생에게 마스크를 잠시 내리도록 요구할 수 있고,
[오늘의 주요뉴스] 올해 수능 시험장에서도 마스크 내려 얼굴 확인...적극 협조 당부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신분 확인을 위해 착용한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교육부는 13일 이와 같은 '2022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발표했으며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도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 수험생은 감독관이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내리도록 요구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군위서 야외활동 하던 초등생-교사들 집단으로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2020년 12월 0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각각의 고등학교에서는 수험표 배부가 이뤄졌고 긴장한 모습의 수험생들이 하나둘 모였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 무엇이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2021학년도 대입 수능, 드디어 내일 시작되죠?네 그렇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철도(코레일), 수능일 수험생 총력 지원...시험장 주변 소음 억제한국철도(코레일)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 총력 지원에 나선다. 3일 오전 5시부터 입실 시한인 오전 8시 10분까지 열차 정시 운행을 위해 전국의 열차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비상 수송에 대비하며 주요 역에는 수험생 전담 안내 직원을 배치해 이용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와 질서 유지 업무를 맡는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열차는 천천히 운행하고, 특수한 비상 상황 외에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 등 소음을 억제한다.서울대입구역서 전
9일 오전 토익 시험이 치러지는 서울 중구의 한 중학교 앞에는 입실 마감 시간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건물 입구에서부터 학교 교문 밖까지 이어져 있었다.한국토익위원회는 좁은 실내에 여러 명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험장 특성상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시험은 이례적으로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기 신청을 받았다.줄 맨 앞에서는 마스크를 쓴 고사장 관리자들이 모든 수험생의 체온을 재고, 손바닥에 일일이 손 세정제를 덜어 주고 있었다. 물론 수험생도 대다수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같은 날 치러진 HSK(중국한어수평고시) 시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남동공단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25일 오후 4시 2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건물 내외부와 기기 등이 검게 탔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경북교육청 30일까지 수능 시험장 특별 안전점검경북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73개 시험장과 12개 예비시험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개발에 있어 주행테스트는 기본적 주행 성능과 안전성 확보에 있어 중요하다. 때문에 유수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험한 지형을 찾아 내구성과 성능을 테스트 하거나 자체 테스트장을 조성해 꾸준한 성능 시험과 연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현대차 역시 이런 자체 테스트장 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전남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삼호지구 내 일부 부지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신차의 험로(險路) 주행 테스트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검토되고 있다.14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대차와 삼호지구 사업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