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이독경[牛耳讀經]입니다.[소 우, 귀 이, 읽을 독, 지날 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이독경은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바로잡을 교, 뿔 각, 죽일 살, 소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각살우는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한국을 상징하는 동물 ‘호랑이’호랑이는 어두운색 줄무늬를 지닌 고양잇과의 포유류입니다. 순우리말로 ‘범’이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반세기 전까지는 호랑이와 표범을 모두 범이라고 불렀습니다. 대한민국을 호랑이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지형으로 빗대기도 합니다. 시베리아호랑이, 벵골호랑이 등 다양한 종류의 호랑이가 있고, 털 색깔에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중에서 ‘은호’는 일반적인 호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실우치구[失牛治廐]입니다.[잃을 실, 소 우, 다스릴 치, 마구간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실우치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후투추[牛後投芻]입니다. [소 우, 뒤 후, 던질 투, 꼴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후투추는 「소 궁둥이에 꼴 던지기」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쳐도 소용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십이지 동물 중 유일한 새 ‘닭’닭은 집에서 기르는 날짐승 중 가장 많이 사육되는 동물입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야생종을 가축화한 새이며, 기원전 6, 7세기경부터 사육되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의 닭은 이미 신라의 시조설화와 관련되어 등장합니다. 인류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이며, 십이지 동물 중 유일한 새인 닭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정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뿔처럼 생긴 더듬이가 있는 ‘달팽이’습도가 높거나 비가 자주 내리는 곳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진 ‘달팽이’는 한자어로 ‘와우’라고도 쓰입니다. 머리에는 뿔처럼 생긴 유연한 더듬이가 2쌍 있는데 대촉각과 소촉각으로 구분합니다. 이 뿔 같은 더듬이를 건드리면 달팽이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 달팽이의 뿔 같은 더듬이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성질이 지극히 온순하다고 알려진 ‘소’크고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인 소는 성질이 지극히 온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성애가 굉장히 강한 동물이며, 실제로 쇠고기 이력제 직원들이 송아지에게 귀표를 박으러 가면 어미 소가 자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들이받을 수도 있기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인간에 의해 가축화된 후 인류 역사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영물로 여겼던 ‘뱀’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뱀을 영물로 여겼고 특히 백사는 상서로운 징조로 여겼습니다. 또한 구렁이가 집에 있으면 절대 쫓지 않았고 큰 소리를 내지 않으며 음식을 주거나 해하지 않아 손님이 아닌 주인의 격으로 대했습니다. 현대에는 선과 악, 이로움과 해로움 양면성을 모두 가진 존재로 묘사됩니다. 여러 특징으로 속임수를 잘 부리는 특징과도 연결되는 뱀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류 역사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소’소는 고기와 우유를 얻거나 사역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축화된 소과 동물로, 신석기 시대에 이미 가축화되었습니다. 소의 뿔은 두 개로, 품종에 따라 뿔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도, 이집트와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신으로 숭배되기도 하는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 소 우(牛) 뿔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말’을 돌려보내고 ‘소’를 풀어놓다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대가 온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귀마방우(歸馬放牛)’입니다.→ 돌아갈 귀(歸) 말 마(馬) 놓을 방(放) 소 우(牛) ‘귀마방우(歸馬放牛)’란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의 ‘은본기’와 ‘주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천명에 따라 천벌을 내린다는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소’를 잡아먹을 만한 기상기백이 넘쳐흐르는 모습, 혹은 어려서부터 크게 될 재목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식우지기(食牛之氣)’입니다.→ 먹을 식(食) 소 우(牛) 갈 지(之) 기운 기(氣) ‘식우지기(食牛之氣)’란 씩씩한 기상이 넘쳐흐르는 모습이나 어려서부터 크게 될 재목을 이르는 말입니다.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시교’가 지은 에 나오는 이야기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소’를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작은 일을 하는 데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도할계(牛刀割鷄)’입니다.→ 소 우(牛) 칼 도(刀) 나눌 할(割) 닭 계(鷄) ‘우도할계(牛刀割鷄)’란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큰 대책을 쓰거나, 능력이 큰 인물을 작은 일에 쓰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논어’의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오우천월[吳牛喘月]입니다.[성씨 오, 소 우, 숨찰 천, 달 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우천월은 「오나라의 소가 달을 보고 헐떡인다.」는 뜻으로, 공연한 일에 지레 겁먹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호랑이’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호시우행(虎視牛行)’입니다.→ 범 호(虎) 볼 시(視) 소 우(牛) 갈 행(行) ‘호시우행(虎視牛行)’이란 예리하게 상황을 관찰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하는 것을 나타냅니다.순천 송광사에 있는 보조국사 ‘지눌’의 비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오(吳)나라의 ‘소’는 달만 보아도 숨을 헐떡인다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비슷한 것만 보아도 미리 겁을 먹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오우천월(吳牛喘月)’입니다.→ 나라이름 오(吳) 소 우(牛) 헐떡거릴 천(喘) 달 월(月) ‘오우천월(吳牛喘月)’이란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비슷한 것만 보아도 미리 겁을 집어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망우보뢰[亡牛補牢]입니다.[망할 망, 소 우, 기울 보, 우리 뢰(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우보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a. 실패(失敗)한 후(後)에 일을 대비함. b.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한우충동[汗牛充棟]입니다.[땀 한, 소 우, 채울 충, 마룻대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한우충동은 「수레에 실어 운반하면 소가 땀을 흘리게 되고, 쌓아올리면 들보에 닿을 정도의 양)이라는 뜻으로, 장서가 많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솜씨가 뛰어난 포정(백정)이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낸다신기에 가까운 솜씨를 비유하거나 기술의 묘를 칭찬할 때 비유하여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포정해우(庖丁解牛)’입니다.→ 부엌 포(庖) 사내 정(丁) 풀 해(解) 소 우(牛) ‘포정해우(庖丁解牛)’란 포정이 소를 바르듯 하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뛰어난 솜씨를 일컬을 때 쓰는 말입니다.‘포정해우(庖丁解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