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요즘 농가에서는 ‘저탄소 인증’이 인기2024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 신규 참여 농가 모집이 15분 만에 마감되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취득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하여 품목별 평균배출량보다 적게 배출한 경우 부여한다.
시선뉴스=박대명 Pro l ◀NA▶동물 키우는 영상의 유튜브를 즐겨보는 관수. 어느 날, 알고리즘에 뜬 한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집니다. 한 유튜버가 택배 상자 언박싱을 하는데, 상자 안에는 다름 아닌 ‘도마뱀’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테이프로 감긴 스티로폼 상자 안에 있던 도마뱀은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지, 힘도 없고 움직임도 둔합니다. 그러나 거리낌 없이 방송을 하는 유튜버. 관수는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주고받는 것이 화가 났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 법적 문제가 없는 걸까요? ◀Interv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해학적인 의도로 사람을 비유하는 ‘벌레’온몸을 꿈틀대거나 혹은 6개 이상의 다리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생물을 일컫는 벌레는 현대 사회에서는 비속어로 많이 사용됩니다. 인류가 혐오하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식용에서부터 의료용까지 두루 사용될 수 있으며, 미래를 대표할 자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벌레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사자(四字)야! 놀자’ ‘물부충생(物腐蟲生)’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자연 천(天), 대적할 적(敵)’ 약육강식의 생태계에서 잡아먹히는 동물에게 있어, 잡아먹는 동물을 ‘천적’이라 부른다. 자연에 있는 동물은 대부분 천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을까?잡아먹히는 동물에 있어 ‘천적’은 잔인하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천적이 존재해야 생물의 무제한 번식을 막고 생태계와 자연의 평형이 유지된다. 천적 크게 ‘포식자’ ‘포식기생자’ ‘기생자’ ‘병원체’ 4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포식자’의 경우 생존을 위해 다른 동물을 잡아먹으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개체들을 말한다. 흔히 사자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2020새만금해수유통전북행동이 공동주최하는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이 8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새만금은 지난 2006년 방조제에 의해 물길이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갯벌의 일부는 살아남아 저어새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그러나 새만금호의 수질은 6급수로 최악의 상태다. 20년 동안 4조원을 투입해 수질개선 사업을 실시했지만, 성층화 현상으로 인해 계속 썩어가고 있는 상황이다.새만금호 수질평가를 앞두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선뉴스(충남 대전)] 대전의 중심 둔산대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커다란 규모의 수목원이다. 도시와 가깝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이곳은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생물 서식공간으로서의 생태환경과 경관이 우수하며 시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입장료도 무료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어른,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방문객들이 식물원을 찾고 있다. 한밭수목원에 들어서면 푸릇푸릇 시원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입구부터 사람들을 반겨준다. 이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의 오랜 역사를 입증해주는 화석. 고대 화석이 발견되는 일은 과학계의 엄청난 이슈인 것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중국 후베이(湖北)성 창양(長陽)현을 가로지르는 칭장(淸江)과 연결된 단수이강 강변에서 약 5억1천800만 년 전 캄브리아 초기의 해양 생물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 화석군은 지금까지 캄브리아기 최대의 화석군으로 알려진 캐나다 '버지스 혈암(頁巖) 생물군'에 못지않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캄브리아기는 약 5억4천200만 년 전에 시작됐으며 초기의 짧은 기간
[시선뉴스 김병용] 민족 대명절 추석이 시작되었다. 추석이면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여기 가족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원들이다.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며, 남극에서의 추석은 어떤 모습일까? 남극세종과학기지 박지강 대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PART 1. 남극, 누구나 탐내는 곳-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생물연구 및 막내를 맡고 있는 박지강이라고 합니다.-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