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해외여행. 최근 ‘트래블버블’ 등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은 코로나19 방역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하는 제도다. 양국 보건당국인 승인한 국적자에 한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한 뒤 14일이 지나면 입국이 허용된다.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PCR)을 소지해야 한다
개그우먼 김신영의 비키니 자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있다.21일 재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3회에서는 김신영이 체조선수가 도움닫기하는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송은이는 갑자기 무언가를 떠올린 듯한 표정으로 "제가 예전에 사이판에서"라고 말문을 열었고 김신영은 제발 하지말라며 송은이를 다그쳤다.김신영이 민망해하며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방송에 나가지 않도록 몸부림쳤지만 영상에서 김신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체조 도움닫기를 해보여 폭소
[시선뉴스(제주시 우도면)] 자연과 맞닿으며 힐링하기에 제격인 곳, 제주 우도! 우도 한 바퀴를 돌다 보면 우도 세 개 해수욕장 중 유독 발을 담가보고 싶은 해수욕장이 있다.(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하고수동 자연 마을에 자리한 하고수동 해수욕장이다.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으로 모래사장이 곱고 부드럽다. 부드러운 모래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휘날려 마치 커튼이 펄럭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우도의 또 다른 해수욕장인 산호 해수욕장의 모래입자보다 휠씬 작고 부드러워 맨발로
[오늘의 주요뉴스]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진출 후 통산 99번째 등판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점만 줬다. 5회까지 공을 48개만 던지는 등 총 87개의 공으로 경제적인 투구를 뽐냈다.사이판서 40대 한국인 남성 실종...현지 경찰 수사중사
사이판에 발이 묶여있던 한국인 관광객이 속속 입국했다.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슈퍼 태풍 '위투'로 인해 사이판에서 발이 묶여 제때 귀국하지 못한 한국인 관광객은 1,600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일부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편성한 임시 여객기를 통해 귀국한다.정부는 사이판 공항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점을 고려해 군 수송기를 이용해 괌으로 이동시킨 후 괌에서 항공기를 탈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나-제주항공을 이용한 400여 명은 이날 오후 7시를 전후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데 이어 티웨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