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여기가 사이판이야, 우도야? ‘하고수동 해수욕장’ [제주 우도]
[SN여행] 여기가 사이판이야, 우도야? ‘하고수동 해수욕장’ [제주 우도]
  • 보도본부 | 홍지수 PD
  • 승인 2019.04.04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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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제주시 우도면)] 자연과 맞닿으며 힐링하기에 제격인 곳, 제주 우도! 우도 한 바퀴를 돌다 보면 우도 세 개 해수욕장 중 유독 발을 담가보고 싶은 해수욕장이 있다.(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하고수동 자연 마을에 자리한 하고수동 해수욕장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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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으로 모래사장이 곱고 부드럽다. 부드러운 모래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휘날려 마치 커튼이 펄럭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우도의 또 다른 해수욕장인 산호 해수욕장의 모래입자보다 휠씬 작고 부드러워 맨발로 해수욕장을 걷고 싶어진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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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푸른빛과 눈부신 하얀 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일명 `사이판 해변`으로 불릴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한다. 내가 와있는 곳이 제주도인지… 사이판인지… 헷갈릴 정도로 우리나라 바다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자연 광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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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꽤 큰 규모의 현무암 동상이다. 해녀상 2개와 인어상 1개가 있는데 해녀상 중 하나는 세계 최대의 해녀상이라고 한다. 높이가 무려 3m, 무게는3.5톤인 이 해녀상은 실제 70대 해녀가 모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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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다에 들어가기엔 추운 날씨지만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지고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를 밟아보기도 하고 에메랄드빛 맑은 바다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며 힐링을 해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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