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화) 대종교가 '사바하' 제작사 외유내강을 고소했다.대종교는 독립운동가이자 대종교 교조인 홍암 나철(1863~1916)의 합성 사진을 영화에 사용했다는 이유로 "특정 종교관에 심취해 의도적 모독과 심각한 명예훼손의 자행에 큰 분노와 좌절감과 자괴감을 느낀다"고 전했다.이어 "추가로 제기될 유족들의 민·형사 소송과는 별도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대종교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사바하' 제작사는 나철 사진에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 사이비 교주 얼굴을 합성해 사용했으며, 논란이 일자
▶누가 : 영화 제작사▶언제 : 2019년 3월 29일 밝힘▶어디서 : 현재 상영관, VOD 서비스 등▶무엇을 : 합성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교체할 예정▶어떻게 :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의 합성 사진 논란에 대해 사과▶왜 : 극중 김제석의 사진으로 사용해 논란
[시선뉴스 이연선 / 디자인 이연선]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9년 3월 1일부터 3월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개요-드라마 / 한국 / 105분출연-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줄거리-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에 갇힌 후 1년여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바하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 122분출연- 이정재, 박정
[시선뉴스 김미양 / 디자인 김미양]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9년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사바하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 122분출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줄거리-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시선뉴스 김아련] 장재현 감독의 신작 ‘사바하’가 개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오컬트 장르에 특화된 장재현 감독이 ‘검은 사제들’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신선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오컬트 영화의 선구주자로 불리고 있는 장재현 감독은 어떤 감독일까?장재현 감독은 2011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청자 제작부문 우수상, 2014년 9월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2014년 11월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 FlyAsiana 최우수 단편상 등 각종
▶누가 : 영화 '사바하'▶언제 : 2월 20일 (개봉일)▶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무엇을 :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어떻게 : 개봉일에 18만 3천 934명을 불러모으며▶왜 :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주목
[시선뉴스 박진아]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 영화 가 19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속 용어들을 공개했다.▶ 시놉시스사람들은 말했다. 그때, 그냥, 그것이 죽었어야 한다고…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온전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이재인)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하지만 그들은 올해로 16살이 되었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는 사슴동산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