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이 주최한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통합당의 4·15 총선 참패를 진단 "까놓고 말해 미래통합당은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며 통합당의 대대적 쇄신을 주장했다.그러면서 "코로나 없어도 이 당은 질 수밖에 없었다. 운동장은 이미 기울어졌는데 보수주의자들이 몰랐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사회가 민감해졌는데, (통합당은) 그게 왜 잘못됐는지
[시선뉴스 조재휘] 병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꾸며지는 의학 드라마. 방송계에서는 의학 드라마는 흥행 불패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있다. 드라마를 처음부터 이어보지 않아도 매회 바뀌는 에피소드와 생명을 다루는 긴박감, 사람 사는 이야기 등이 인기 비결로 많은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방영된 의학 드라마 중 인기 있었던 작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의 질주와 종말을 그린 ‘하얀거탑’은 2007년 1월 6일부터 2007년 3월 11일까지 방영된 주말 특별기획
18일 OCN 채널에서는 영화 '마스터'가 방영됐다.지난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 '마스터'는 이병헌, 김우빈, 강동원 주연의 범죄 액션 작품이다.당시 714만 7924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영화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영화다.주연 배우인 이병헌, 김우빈, 강동원 외에도 주목할 배우가 있다. 바로 진 회장의 부하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