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OCN 채널에서는 영화 '마스터'가 방영됐다.

지난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화 '마스터'는 이병헌, 김우빈, 강동원 주연의  범죄 액션 작품이다.

[영화 '마스터' 스틸컷]
[영화 '마스터' 스틸컷]

당시 714만 7924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영화다.

주연 배우인 이병헌, 김우빈, 강동원 외에도 주목할 배우가 있다. 바로 진 회장의 부하로 출연하는 배우 우도환, 당시 시선 강탈하는 외모로 몇 초 안되는 컷에도 눈에 띄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우도환은 7월 31일 개봉 예정인 사자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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