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사람들 / 박지애 변호사 #NA철우와 지은 부부는 경매를 활용해 집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결국 모아둔 돈으로 경매를 활용해 한 아파트 306호를 낙찰 받게 되었죠.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관리사무소 소장이 철우와 지은 부부를 찾아오면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관리사무소 소장은 306호의 전소유자가 아파트 관리비 10개월분을 연체했으니 직접 납부해야한다며 독촉한 것인데요. 부부는 왜 전소유자의 관리비를 본인들이 직접 내야 하냐며 황당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소장은 체납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서울 강남구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과 29일에 잇따라 나와 이들이 사는 2개 동의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강남구는 31일까지 무료 검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해당 2개 동의 현관과 복도 등을 소독했다. 앞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성동구 서울숲더샵에서는 입주민 부부를 시작으로 관리소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그 가족까지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13명에 이르는 집단감염으로 번진 적이 있다.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0월 24일에는 현재 금연법의 근간이 되는 아파트 복도와 계단 등에서 흡연을 금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습니다. 당시 공공주택에서 간접흡연의 피해는 고스란히 이웃 주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공동주택 화재 피해도 종종 발생고, 아파트 놀이터 여기저기에서도 버려진 담배꽁초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상
[시선뉴스 이호] 7일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양은상 부장판사)는 요양병원 복도에서 80대 노인의 하반신을 노출시킨 채 기저귀를 교체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58·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 22일 오후 9시 56분께 인천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 요양센터 2층 병실 밖 복도에서 환자 B(84·여)씨의 하반신을 노출시킨 채 기저귀를 교체하였다가 기소되었다. 원심인 1심 재판부는 "노인복지법상 노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는 적어도 성